인터넷기자협회는 18일 총회를 갖고 7대 회장에 단독 출마한 김철관 현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감사에는 이창은 대자보대표, 박상옥 코카뉴스 대표가 선임되었다.

▲7대 인터넷기자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김철관 현 수석부회장

프레스센터 19층 국화홀에서 열린 총회에서 신임 김철관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향후 인터넷기자협회 회원사들의 기자교육, 소통강화, 사단법인화 추진, 언론개혁 및 통일언론사업 전개, 사무처장의 사무총장으로 격상 등의 사업구상을 밝혔다.

▲인기협 총회의 한 장면

김철관 신임회장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발기인으로 남측 언론본부 집행위원, 대자보 논설위원, 인천뉴스 미디어전문기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