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남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 주는 새벽 3시, 오늘은 새벽 5시에 출근해서 밤 늦게 자정쯤 퇴근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 27일 김다예가 SNS를 통해 남편 박수홍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김다예 SNS


그는 "남편이 32년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직접 경험해 보니 수명이 단축 되는 느낌"이라며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다예와 박수홍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행사 무대에 오른 박수홍의 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김다예와 박수홍은 지난 해 7월 혼인신고를 마쳤고, 같은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3살 나이 차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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