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0주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선수 앨범 시스템·'KBO 레전드 40인 레코드' 추가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27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는 새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이용자들은 높은 성장 기대치를 보유한 '라이징 선수(4성 이상)' 및 게임 내 최고 등급 선수를 획득 가능한 '몬스터 선수(구단 선택)'·'프리미엄 드래프트권'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페이지에 마련된 친구 초대 이벤트까지 참여하면 특수능력 변경권과 에너지 충전권을 비롯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사전 예약 이미지/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출시 10주년을 맞아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을 첫번째 선수 모델로 선정했으며,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 유니폼 등을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각 앨범 조건에 맞는 선수 영입시 능력치가 상승하는 '선수 앨범 시스템'이 도입된다"면서 "'프로야구(KBO) 레전드 40인 레코드'를 추가했으며, 이들의 위상에 걸맞는 아이템도 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