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장미의 전쟁’에서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충격 반전 불륜 스토리를 다룬다.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장미의 전쟁’에서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반전 이중생활이 공개된다.

   
▲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불륜 스토리를 다룬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프리젠터 박지민은 “(사연의) 주인공이 출연자 중 한 분과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그러자 김지민은 “’장미의 전쟁’에 나오는 주인공이랑 공통점이 있으면 최악 아니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지만 사연의 주인공과 공통점을 가진 출연진의 정체는 김지민이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유행어’다. 김지민의 “느낌 아니까”처럼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아 윌 비 백(I’ll be back)”이라는 영화 속 명대사를 한 배우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인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보디빌더에서 영화배우를 거쳐 캘리포니아 주지사까지 오른 아메리칸드림의 산증인이다. 그는 미국 전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외조카이자 에미상까지 수상한 스타급 방송 기자 마리아 슈라이버와 결혼하며 가정적인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아놀드는 반전 이중생활로 순식간에 추락한다. 첫 번째는 바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하루에 다섯 번 성관계를 한다는 것’이다. 상대는 아내 마리아가 아니었다. 이를 들은 프리젠터들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다. 

이 밖에도 아놀드 슈웨제네거의 못된 손버릇과 문란한 여성 편력, 양다리 스토리와 사생아까지 추악한 불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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