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정국은 2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인스타그램을 탈퇴했다. 해킹 아니다. 안 하게 돼서 그냥 지웠다"며 "걱정말라"고 밝혔다. 

   
▲ 28일 방탄소년단 정국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탈퇴했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팔로워 50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정국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다. 해당 계정에 들어가면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뜬다. 

정국은 "(인스타그램) 앱도 바로 지웠다. 앞으로 할 일은 없을 것 같다"면서 "위버스 라이브나 종종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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