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엑소가 데뷔 11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올해 컴백을 선언한 엑소가 오는 4월 8~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3 엑소 팬미팅 엑소 클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1일 SM 측은 엑소가 오는 4월 데뷔 11주년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SM 제공


이번 팬미팅에는 수호,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등 멤버 전원이 참석한다. 오랜만의 완전체 일정에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티켓 예매는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다. 오는 6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8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4월 9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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