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고창석이 제이플랙스의 새 가족이 됐다.

소속사 제이플렉스는 2일 "고창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수많은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입증한 고창석이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일 제이플렉스는 고창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이플렉스 제공


고창석은 2001년 데뷔 후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카운트'에서는 고등학교 교장 역을 맡아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제이플랙스에는 이준영, 한상진, 한채영, 권소현, 김강민, 김홍경, 박정우, 이상경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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