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뉴진스와 이찬원이 써클차트(구 가온차트)를 휩쓸었다.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일 "8주차(2023.2.19~25) 써클차트에서 뉴진스가 'OMG'로 글로벌 K-팝 차트 1위, '디토'로 디지털 차트, 스트리밍 차트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 2일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 뉴진스(위)와 이찬원이 8주차 차트에서 각 3관왕, 4관왕을 차지했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이찬원은 첫 정규앨범 '원(ONE)'으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 타이틀곡 '풍등'으로 BGM, 벨소리, 통화연결음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려 총 4관왕을 차지했다. 앨범 '원'은 8주차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그룹 더보이즈는 '로어(ROAR)'로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로어'는 미니 8집앨범 '비 어웨이크(BE AWAKE)'의 타이틀곡이다. 

그룹 블랙핑크는 소셜차트2.0에서 27주 연속 정상을 달리고 있다. 

8주차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인 아티스트는 그룹 레드벨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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