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정규 5집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AOMG는 3일 "코드 쿤스트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정규앨범 '리멤버 아카이브(Remember Archive)'를 발매한다"며 "이에 앞선 8일에는 선공개 싱글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3일 AOMG는 코드 쿤스트가 오는 16일 정규 앨범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AOMG 제공


전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바쁘게 장비를 운반하는 스태프 뒤로 강렬한 색감의 자동차가 등장한다. 뒤이어 뿌연 연기 속 무심하게 정면을 응시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동차 엠블럼이 비춰진다.

티저 말미에는 정규 5집 앨범명과 선공개곡, 정규앨범 발매 일정이 담겼다. 

코드 쿤스트는 2020년 발매한 '피플(PEOPLE)' 이후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그는 완성도 높은 트랙들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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