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의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3일 "이날 오후 4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 오픈된 김호중의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TVAROTTI)’가 시작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3일 진행된 김호중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 티켓 예매가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사진=생각엔터 제공


김호중은 지난 해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개최 당시에도 전국 각지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그는 이번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트바로티’의 진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평소 클래식을 향한 열정을 퍼포먼스로 녹여낼 것을 예고했다. 

테너 김호중의 본연의 모습은 물론, 김호중이 직접 참여한 연출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호중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는 오는 15~16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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