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 with J. Cole)’이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5일 "제이홉의 '온 더 스트리트'는 공개 첫날 성적이 반영된 지난 3일 자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에서 스트리밍 수 329만 4403회로 1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5일 빅히트 뮤직은 제이홉의 '온 더 스트리트'가 지난 3일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에서 1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또한 이 곡은 3월 4일까지 기준으로 8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3월 3일자)에서는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다.

로파이 힙합(lo-fi hiphop) 장르의 ‘온 더 스트리트'는 듣기 편한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제이홉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희망의 메시지와 온기를 불어넣었다. 

제이홉은 평소 좋아하는 아티스트인 래퍼이자 프로듀서 제이콜(J. Cole)과 협업해 환상적인 협업을 완성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