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다해가 종합 콘텐츠 전문 기업 케이스타 글로벌이엔티와 동행한다. 

소속사 케이스타 글로벌이엔티는 6일 "이다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그가 다양한 영역에서 가진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6일 케이스타 글로벌이엔티는 이다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케이스타 글로벌이엔티 제공


이다해는 2002년 데뷔 후 '왕꽃 선녀님', '마이걸', '에덴의 동쪽', '추노', '미스 리플리', '아이리스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케이스타 글로벌이엔티에는 배우 김정난, 이필모, 정선경, 장신영, 강경준, 하시은, 전영미, 옥진욱 등이 소속돼 있다. 올해 개봉 예정작인 영화 '오드리'(감독 이영국)를 제작하는 등 새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종합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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