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상진 기자] NH농협은행은 여름 휴가철 해외 여행객을 위해 최고 6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NH농협은행 여름환전 페스티벌'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9월 19일까지 기본 5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일부 통화는 환전 금액에 따라 10%의 추가 우대할 계획이다.

미 달러 1000불 이상, 유로화 1000유로 이상, 엔화 10만엔 이상이면 추가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미 달러화 환산 기준 300불 이상 환전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20명에게 NH기프트카드, 애플 뉴맥북, iPAD Air 2, 스타벅스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 사진=NH농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