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2년 연속 졸업생 95%가 국공립 어린이집에 합격한 서울현대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 2~4년제) 유아교육과가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 서울현대전문학교 유아교육학과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참가 모습.
서울현대는 서울 당산에 위치한 국내최대 종합전문학교로 내신과 성적이 아닌 100%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서울현대 유아교육과 관계자는 "면접 전형에서 교수진이 학생의 자질과 성실성, 학과에 대한 취업 열정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면서 "졸업 전까지 3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보육교사나 사회복지사로 활약 하도록 현장 실습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재학 중 어린이집, 복지관 100% 현장실습을 제공하는 서울현대는 500여개 기업체 산학협력을 통해서 재학생의 현장 실습을 지원한다. 때문에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재학 중에 현장 경력을 인정받게 된다.

서울현대는 재학중에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직업상담사, 사회조사분석사, 레크레이션 자격증, 요양보호사, 공인행정관리사, 유아독서지도사, 풍선아트, 미술치료사 2급, 아동미술지도사 2급, 심리상담사 2급, 진로상담사 2급, 북아트지도사 2급, 동화구연2급 지도자자격증, 심폐소생술응급처치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서울현대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hyundai1990.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