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김윤아가 '지질한 이야기' 주인공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8일 소속사 WNY는 김윤아가 와이낫 웹드라마 '지질한 이야기'(연출 이수현, 제작 와이낫 미디어)에 노여운 역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질한 이야기'는 남들만큼 잘하고 싶어서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늘 뒤처지는 인간이 된 노여운의 성장통 드라마다. 반복되는 야근에 본인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첫 칼퇴를 하게 된 노여운의 찌질한 역사를 통해 사회 초년생의 공감 스토리를 그린다.

김윤아는 그동안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연극 '샤이닝'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아왔다.

'지질한 이야기'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 사진=W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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