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최근 해외여행 수요증가 트렌드에 맞춰 모두투어와 함께 환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 사진=신한은행 제공.


모두투어 제휴 환전 이벤트는 5월 6일까지 진행되며, 모두투어 홈페이지 ‘모두투어 서비스’ 내 ‘신한은행 환전 플랫폼’에서 환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BQ 황금올리브 치킨,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환전 가능 통화는 USD, JPY, EUR 등 18개 통화이며 최대 90%까지 우대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금융’과 ‘여행’의 협업 비즈니스 모델 확대를 위해 모두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의 온라인 플랫폼을 연결해 여행객들을 위한 특화서비스를 준비해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 여행객의 수요 증가에 발맞춰 모두투어 내 신한은행 환전 플랫폼을 오픈하고 모두투어 여행 상품 고객 대상 환전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모두투어와 함께 고객들에게 이로운 혜택을 제공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