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와이(Y)가 감성 이별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와이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곡 '바람이라면'을 발매한다"고 밝히며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 9일 울림 측은 골든차일드 와이가 오는 15일 첫 솔로곡 '바람이라면'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울림 제공


사진 속 와이는 파스텔 톤 니트를 입고 창가에 기대어 앉아 쓸쓸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바람이라면'은 골든차일드의 메인 보컬 와이의 첫 솔로곡이다. 이별 후 방황하던 마음이 그리움에 다다른 남자의 깊은 사랑을 표현한 세레나데다.

와이의 부드러운 중저음과 아름다운 미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기대된다. 

한편, 와이는 오는 20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