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킹덤의 일곱 왕국 여섯 번째 주자 무진의 서사인 '벚꽃의 왕국'이 신비롭고 치명적인 판타지 세계를 선보였다.

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9일 공식 SNS에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6. 무진)의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비장한 표정을 교차하며 신비로움과 웅장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경건한 분위기 속 모습을 드러낸 킹덤 멤버들은 무진을 중심으로 각각의 개성을 드러내며 장엄한 아우라를 뽐냈다.


   
▲ 사진=GF엔터테인먼트


'7 왕국에서 온 7인의 왕'이란 의미의 팀명인 킹덤은, 왕의 이름을 뜻하는 일곱 멤버들 그 자체가 킹덤의 기본 세계관이 된다. 총 8부작 8개의 앨범으로 구성되는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로 이번에는 '벚꽃의 왕국'의 무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여섯 번째 이야기다.

킹덤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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