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박명수, 김상혁, 황치열, 조나단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이하 ‘너목보10’)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엠넷은 “박명수, 김상혁, 황치열, 조나단이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너목보10’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고 9일 밝혔다.

   
▲ 9일 엠넷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10' 고정 패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패널로 확정된 박명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상혁, 조나단, 황치열. /사진=각 소속사 제공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이번 시즌에서도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박명수, 김상혁, 황치열, 조나단이 ‘너목보10’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 패널 군단은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를 파악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한편, ‘너목보10’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엠넷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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