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류화영이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10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류화영이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드라마 '엄마의 선택'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류화영은 이후 '옥이네', '구여친클럽', '돌아와요 아저씨', '청춘시대', '웃음실격', '아버지가 이상해', '손의 흔적', '매드독', '뷰티 인사이드', '러브씬넘버#', '오늘의 연애', '더 씨엠알', '사잇소리'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린브랜딩에는 김빈우, 이하정, 서현진, 반소영, 이은율 등 방송인과 배우를 비롯해 '미스트롯2'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한 황우림, 임서원, 이소원, 김지율 등 많은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


   
▲ 사진=린브랜딩

   
▲ 사진=린브랜딩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