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맛·라즈베리맛 출시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주)아토에프앤비의 메인 브랜드인 앨리스도넛이 부산을 담은 재료로 만든 특별한 쿠키 '부산샌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주)아토비앤비의 메인 브랜드인 앨리스도넛이 신규 출시한 부산샌드 오리지널 맛. /사진=(주)아토에프앤비


부산샌드는 부산을 연고로 하는 쿠키로, 최고급 프랑스산 고메버터와 우유버터가 함유돼 진한 버터의 풍미와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샌드는 쿠키속에 크림치즈와 부산에서 직접 양봉한 천연벌꿀을 담은 '오리지널 맛'과 무농약 친환경 재배된 부산지역 업체 라즈트리의 산딸기를 넣은 '라즈베리 맛' 2가지로 출시됐다.

이동원 (주)아토에프엔비 대표는 "부산샌드는 부산의 신선한 재료를 담아 부산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부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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