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미선X장영란X김호영이 '서정희 딸' 서동주와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다양한 사연자들의 고민 해결을 예고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미디어에스-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에는 변호사이자 방송인 서동주가 출연한다.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오지랖을 아끼지 않는 서동주는 "주변인을 챙겨주며 에너지를 얻는다"며 김호영과 '영혼의 쌍둥이' 같은 모습을 예고, 그런 그의 고민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했다.

또한 미모의 '온라인 영어 강의 2년 연속 1위' 일타강사도 등장했다. 언니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그는 자신에게 지병이 있음을 고백했다. 사연자는 "병 때문에 선생님에게 과체벌을, 주변인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진격의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20분에 채널S(SK브로드밴드 Btv 1번, KT 지니TV 70번, LG U+TV 61번, LG헬로비전 81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69번), SK브로드밴드 Btv케이블 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사진=채널S '진격의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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