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번째 가입자에게 TV와 노트북 증정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MSO)인 ㈜씨앤앰(대표 오규석)이 3월 26일 기준으로 디지털케이블TV가입자 1,000,463명을 달성, 100만명(16개 SO 기준)을 돌파했다.

씨앤앰은 170여개의 실시간 방송채널과 방송녹화서비스인 HD PVR서비스, 최신VOD, 데이터방송, TV포인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고객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디지털방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도입해 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전환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씨앤앰의 디지털전환율은 44%로 케이블TV업계에서 가장 높으며, 이번에 인수한 강남과 울산방송을 포함한 18개 SO기준으로는 디지털방송가입자수가 121만을 넘어서게 됨에 따라 디지털가입자수 기준으로도 업계 1위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씨앤앰디지털케이블TV 백만번째 가입자 장헌국씨(가운데)와 씨앤앰 오규석 사장
▲씨앤앰디지털케이블TV 백만번째 가입자 장헌국씨(가운데)와 씨앤앰 오규석 사장



씨앤앰은 100만 돌파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3월 2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오규석 대표이사 참석한 가운데 100만 번째 가입자인 장헌국씨(51세, 서울 구로)에게 삼성 노트북 1대와 40인치 LCD TV 1대를 경품으로 전달했다.

경품 전달식에서 장헌국씨는 ‘오랫동안 씨앤앰의 아날로그방송을 시청하다가 다양한 채널, HD화질, VOD 등 부가서비스 즐기기 위해 디지털방송을 가입하였는데 뜻하지 않게 이런 행운이 찾아왔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씨앤앰의 고객으로 남을 것’이라고 당첨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