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이솔로몬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솔로몬 측은 13일 "이솔로몬이 오는 4월 8~9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13일 이솔로몬 측이 오는 4월 8~9일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라이브플랜 제공


이솔로몬은 지난 1월 28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 공연에서 그는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수록곡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기획부터 직접 참여하며 단독 콘서트 준비에 열정을 쏟은 이솔로몬은 앙코르 콘서트로 다시금 팬들과 만난다. 

한편, 이솔로몬 앙코르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 티켓 예매는 오는 16일 오후 2시 티켓링크에서 단독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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