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가 1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198명 늘어 누적 3063만8929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지난 6일(4295명)보다 97명 적고, 2주일 전인 지난달 27일(4024명)보다는 174명 많다.

   
▲ 지난해 3월 인천공항 1터미널에 마련된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공항 이용객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281명→1만2791명→1만885명→1만335명→1만9명→9342명→4198명으로, 일평균 997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12명,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 감염 사례는 4186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42명으로, 전날(146명)보다 4명 줄었다.

전날 사망자는 12명, 직전일은 7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115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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