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채연이 컴백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채연이 오는 4월 12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13일 WM 측은 이채연이 오는 4월 12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사진=WM 제공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인 이채연은 지난 해 10월 솔로 데뷔한 후 6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앞서 그는 '허시 러시(HUSH RUSH)'로 솔로 데뷔해 국내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당시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소속사는 "이채연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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