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화이트데이 사탕처럼 달콤한 보이스를 가진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사탕처럼 달콤한 보이스를 가진 스타는?' 설문에서 정국은 총 투표수 5만 5156표 중 1만 6386표(득표율 약 30%)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8344표(득표율 약 15%)를 획득한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박창근(5736표), 은가은(3641표), 최수호(3351표), 하성운(3292표), 전유진(2927표), 박지훈(2391표), 프로미스나인 박지원(2229표), 정동하(1496표), 박서진(1419표), 하동연(1321표), 지드래곤(885표), 수지(808표), AB6IX 이대휘(310표), 세븐틴 승관(223표), 블랙핑크 로제(126표), 최예나(118표), 샤이니 온유(111표), 비투비 육성재(42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화려한 벚꽃축제를 함께 즐기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 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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