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워킹챌린지 등 미션 달성시 기부금 적립…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청호나이스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음달 14일까지 '마음존중 ESG 챌린지'를 진행한다.

14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이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보호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플로깅 △제로웨이스트 △워킹챌린지 3가지 미션이 제공되며, 실천 후 별도 제작된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인증하는 활동이다. 

   
▲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플로깅 등을 통해 기부금을 적립한다./사진=청호나이스 제공

실천 인증시 건당 1000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며, 일정 금액이 모이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제고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ESG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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