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선미와 비오가 만났다. 

빌리언 뮤직은 14일 "선미, 비오가 협업한 '불이 꺼지고'가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 14일 빌리언 뮤직 측은 선미, 비오가 협업한 '불이 꺼지고'가 오는 22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사진=빌리언 뮤직 제공


'불이 꺼지고'는 레트로 펑키 장르다. 비오가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했다. 

여기에 작곡가 엘 캐피탄과 프로듀싱팀 벤더스가 의기투합 했다. 엘 캐피탄은 가수 싸이와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부른 '댓댓(That That)', 가수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슈가가 함께 한 '에잇' 등 다양한 히트곡을 만들었다. 벤더스는 그룹 엑소, NCT, 워너원 등과 작업했다. 

'불이 꺼지고'는 무대 위 화려한 조명이 꺼진 후 느끼는 공허함을 담았다. 선미의 매혹적인 보컬과 비오의 매려적인 랩이 시너지를 부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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