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LG유플러스가 앱세서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LG유플러스는 16일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이 연동된 앱세서리 시장이 활발해짐에 따라 서울 서초동 플래그십 매장을 열고 전국에 확대 운영한다. /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이 연동된 앱세서리 시장이 활발해짐에 따라 서울 서초동 플래그십 매장을 열고 전국에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헬스 ▲레저 ▲생활 등 영역에서 앱세서리를 우선 출시해 소비자의 생활가치를 높이고 이후 더 많은 영역까지 점차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송병학 LG유플러스 액세서리영업추진팀장은 “데이터 시대 도래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이에 따라 앱세서리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라며 “앱세서리 시장은 중소기업과 상생은 물론 소비자에게 새로운 생활 가치(뉴 라이프 크리에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