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본격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13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의 새 디지털 싱글 '챌린저'(Challenger)의 크레딧과 컴백 스케줄러를 깜짝 공개했다.

크레딧에 따르면 아이칠린의 새 디지털 싱글 '챌린저'에는 타이틀곡 '알람'(Alarm)과 '사이렌'(Siren) 등 아이칠린의 톡톡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두 곡이 수록돼 있다.

함께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아이칠린은 오는 17일과 20일, 21일 총 3일에 걸쳐 '챌린저'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22일에는 타이틀곡 '알람'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신곡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아이칠린은 지난해 11월 새 멤버 지윤의 합류와 함께 7인 체제로 팀 재정비 후 발매한 싱글 '드로우 (마이 타임)(Draw (MY TIME))' 이후 약 4개월 만에 새 싱글 '챌린저'로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 사진=케이엠이엔티


아이칠린의 새 디지털 싱글 '챌린저'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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