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영웅 '라시드'·모험 콘텐츠 '각성 레이드' 추가…이벤트 통해 '영웅 소환 티켓' 등 제공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컴투스홀딩스가 모바일 수집형 롤플레잉게임(RPG) '안녕 엘라'의 첫번째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15일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이번에 등장하는 신규 영웅 '라시드'는 태양의 주술을 사용하는 마법사로, 한 번에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자신의 체력이 높을수록 추가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공격을 보조하는 것도 특징으로, 전용 장비 '케아라'를 착용 할 수 있다.

영웅의 특별 능력을 발동시키는 '각성'·'특성'도 추가된다. 각성은 50레벨 이상의 영웅이 SSR랭크와 각인 9레벨 달성시 진행 가능하고, 여러 영웅의 특성을 고려해 체인 스킬로 조합하면 시너지가 나타난다.

   
▲ 모바일 수집형 RPG '안녕 엘라'/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최대 15명의 영웅과 함께 모험을 즐기는 콘텐츠 '각성 레이드', 상위 난이도의 던전 '네르모아'도 공개된다. 각성 레이드는 '일반 던전 7-15'를 클리어하면 입장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오는 31일까지 접속하는 유저에게 '영웅 소환 티켓'과 '장비 소환 티켓'을 각각 50장 선물하고, 29일까지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를 통해 10일간 누적 접속시 '젬' 2200개도 추가로 증정한다"라며 "매일 5개의 미션을 수행하면 '귀속 루비'를 비롯한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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