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15일 "프리지아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15일 써브라임 측은 프리지아와 전속계약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효원CNC 제공


프리지아는 2019년 유튜브 채널 '프리(free) 지아'를 개설하고 뷰티 노하우, 일상 등을 공개해 인기를 모았다. 유튜브 구독자는 200만 명을 넘는다. 

2021년에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명품 가품 착용 논란 등이 불거져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프리지아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하면 배우 송강호, 김희정, 기은세, 티파니 영, 하니, 가수 잭슨, 영재, 정예인, 예린, 임나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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