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품 대비 10배 강화된 성분…48시간 지속되는 에어 볼륨 효과
[미디어펜=이다빈 기자]LG생활건강의 14년 연속 1위 미국 프로페셔널 살롱케어 브랜드인 실크테라피에서 전문 헤어케어 제품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본딩 에센스./사진=LG생활건강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에는 32년 동안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150여 국 100만 개 이상의 헤어 살롱에 제품을 납품하는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실크테라피의 노하우가 아낌없이 적용됐다. 모발 겉뿐만 아니라 모발 속까지 단백질을 침투시켜주는 것이 특징인 이번 신제품은 단 한 번 사용만으로도 모발 속 단백질 밀도를 293% 개선해 준다. 

또 실크테라피 에센스 가운데 처음으로 코팅에 의한 일시적인 물리적 모발 굵기 증가 효과를 인체외 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제품 1회 사용으로 48시간 동안 에어 볼륨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컬링 지속, 부드러움 개선, 손상 개선, 모발 끝 갈라짐 개선 등 5중 모발케어 효능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는 프로비타민 B5인 판테놀을 기존 제품 대비 10배 더 함유해 성분 면에서도 업그레이드 됐다. 또 모발 성분과 유사한 실크단백질을 담은 포뮬러로 건강하게 빛나는 머릿결과 강력한 열 보호 효과를 선사한다.

LG생활건강 실크테라피 관계자는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는 비어있는 모발 속 단백질 밀도를 개선시켜 손상된 모발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잦은 펌과 염색, 노화 같은 원인으로 모발에 근본적인 힘과 탄력을 잃은 모발이 고민인 고객들이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와 함께 원하는 헤어 스타일링을 마음껏 즐기는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는 오는 16일 오후 7시 35분 GS홈쇼핑에서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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