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워크웨어 컨셉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 차원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유틸리티 워크웨어 브랜드 ‘시프트 G(Shift G)’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워크 앤 라이프 시너지(Work & Life Synergy)’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차원에서 배우 변요한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삼성물산 패션 시프트 G


시프트 G는 지난해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30여 년 만에 내놓은 남성복으로 주목받아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3040세대의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프트 G는 끊임없는 변화와 도약, 자기주도적 소비 성향을 가진 새로운 세대의 대표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변요한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변요한은 영화업계에서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세련되고 매력적인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배우로서의 전문성, 일, 삶에 대한 신념과 이미지를 연결해 브랜드의 철학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시프트 G의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앞장서는 한편 고객과의 진정성있는 만남 등을 토대로 차별화된 브랜딩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정종보 시프트 G 팀장은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유틸리티 워크웨어의 대표 브랜드로서 고객 상기도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배우 변요한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며 “변요한과 함께 현대적 전문직군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워크/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세련되게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