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팩토리 손잡고 'T Factory x B tv 콘썰트' 3주간 진행…케이터링 서비스·굿즈 등 제공
[미디어펜=나광호 기자]SK브로드밴드(SKB)가 서울 홍대에 위치한 T팩토리와 협업, 오프라인 이벤트 'T Factory x B tv 콘썰트'를 진행한다.

SKB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그녀들의 제작노트'라는 주제로 B tv에서 제공 중인 △성적표의 김민영(18일) △십개월의 미래(25일) △성덕(4월1일) 등 여성 감독의 영화를 상영한다고 16일 밝혔다.

   
▲ 'T Factory x B tv 콘썰트' 이미지/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T팩토리는 SK텔레콤의 ICT 복합 문화공간 겸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콘설트는 오는 18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18시30분에서 열린다.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하고, 감독과 주연 배우 및 황선우 작가 등을 모더레이트로 초청할 계획이다.

참석 신청은 모바일 B tv 이벤트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 계정과 T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매회 총 30명을 초청한다. 참석자에게는 케이터링 서비스 뿐 아니라 포스터와 엽서를 비롯한 영화 관련 굿즈가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즉석카메라·각본집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유창민 SKB 플랫폼 담당은 "앞으로도 B tv 콘텐츠를 활용, 2030세대가 즐길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T팩토리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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