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이 전날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함부르크 시절 공개했던 탄탄한 복근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3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손흥민이 함부르크 시절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손흥민은 사진 속에서 조각같은 복근을 선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복근 최고네" "손흥민 흥하라" "손흥민 베이글남"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손흥민은 지난 16일 열린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프리킥 골을 기록하며 한국 축구의 에이스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