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정동원의 팬들이 하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나섰다. 

정동원 팬클럽 '우주총동원'은 17일 경상남도 하동군에 발생한 대형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17일 정동원 팬클럽 '우주총동원'이 하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하동군은 정동원의 고향이다. 팬클럽 '우주총동원'은 산불 피해를 입은 하동군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표하며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달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영원(Forever)'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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