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김용필이 갈라쇼 녹화 후기를 전했다. 

김용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미스터트롯2' 갈라콘서트 녹화 잘 마치고 왔다"고 밝혔다. 

   
▲ 19일 김용필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김용필 SNS


그는 "리허설 마치고 녹화 시작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황민우, 황민호 형제가 제 대기실로 와줬다"며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눈 형제와 사진 한 장 남겼다"고 전했다. 

이어 "민우 군이 곧 신곡 나온다고 저에게 살짝 들려줬는데 좋았다"며 "가수 황민우로 우뚝 서길 응원한다. 우리 사랑스러운 막내 민호도 훌륭한 가수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그러면서 "오는 23일 목요일 갈라콘서트 방송에서 1대 1 데스매치 경연곡이었던 '당신'으로 찾아뵙겠다"고 했다. 

한편, 김용필은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소속사 빅컬쳐 엔터테인먼트와 손 잡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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