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KB증권은 20~23일 나흘간 ‘미국 소수점 주식 핫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미국 소수점 주식 핫딜 이벤트’ 포스터. /사진=KB증권 제공


이날 오후 12시부터 시작된 ‘미국 소수점 주식 핫딜 이벤트’는 KB증권 고객 중 해외주식을 최초로 거래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선착순 이벤트다. 해당 기간 동안 핫딜 이벤트 신청을 통해 1만원 상당의 테슬라 소수점 주식을 100원에 살 수 있다. 

또 핫딜 이벤트에 참여하여 테슬라 소수점 주식을 구매한 고객이 이달 말일까지 해외주식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경우 1만원권 해외주식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은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마블)’이나 ‘M-able mini(마블 미니)’에서 가능하며, 핫딜 이벤트를 통해 매수한 소수점 주식은 ‘M-able mini(마블 미니)’에서만 거래가 가능하다. 그리고 추가 이벤트로 증정된 1만원권 해외주식 쿠폰은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는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 상장 주식을 별도의 환전없이 원화로 거래가 가능한 KB증권의 대표적인 해외주식 서비스로 출시 이후 누적 신청 계좌수가 147만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서비스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해외주식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신규 개인고객에게 해외주식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