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에녹이 모델 포스를 드러냈다. 

에녹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에녹"이라며 "이상봉 선생님 컬렉션 쇼에 다녀왔다.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 지난 19일 에녹이 자신의 SNS를 통해 손태진, 신성과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녹 SNS


함께 올린 사진에는 손태진, 신성과 함께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에녹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화려한 패션으로 모델 같은 매력을 뽐냈다. 

세 사람의 서울패션위크 나들이는 오는 2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특집 방송 2탄 '불타는 디너쇼'에서 공개된다. 

팬들은 "이렇게 멋져도 되냐", "빛이 난다", "비주얼 1위" 등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녹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N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톱7에 들었다. '불타는 트롯맨 스페셜'은 오는 21일 오후 9시 10분에, '불타는 디너쇼'는 같은 날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