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명동 소재 신한은행 금융교육센터에서 보육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은 2012년부터 임직원들이 강사와 멘토로 참여해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번 교육은 신한은행이 매년 학용품을 지원해 온 보육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통장개설, 적금가입, 환전 등 은행업무를 경험하게 하고 쉽게 금융지식을 전달해 보육시설 아동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신한은행 대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은 매월 주말 프로그램(일정 별도 공지)으로 진행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향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금융교육 횟수를 확대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첫 걸음을 내딛는 초등학교 입학생을 축하하고 올바른 경제관념형성을 돕기 위해 위해 이번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금융을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만들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