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쇼챔피언'이 '마음 운동'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와 특별한 무대를 공개한다.

22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BC M '쇼챔피언'에서는 니콜, 유주, 체리블렛의 컴백 무대와 '쇼챔 에세이'로 꾸며지는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K-POP 아티스트의 숨겨진 스토리와 히든 무대를 만나는 '쇼챔 에세이'의 첫 주자 템페스트가 전하는 세 번째 이야기를 펼쳐낸다. 데뷔 1주년을 맞이해 템페스트의 지난 활동들을 돌아보고, K-POP 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카라 완전체 활동으로 여전한 존재감을 보여준 니콜이 컴백한다. 컴백곡 'Mysterious'는 신비롭고 아슬아슬한 사랑의 감정을 풀어낸 곡으로, 올라운더 니콜의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독보적인 보컬리스트 유주의 컴백 스테이지도 주목할 만하다. 놓을 수 없는 인연에 대한 마음을 담은 타이틀곡 'Without U'와 감각적인 아티스트 sokodomo와 함께 사랑에 대한 묘한 감정을 이야기하는 '복숭아꽃'(Feat. sokodomo)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컴백 인터뷰 '나!왔어!'를 통해 '아이돌챔프' 어플리케이션과 'ALL THE K-POP' SNS로 유주의 팬들이 요청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사랑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걸그룹 체리블렛도 '쇼챔피언'에 함께한다.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을 믿으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타이틀곡 'P.O.W!'(Play On the World)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4세대 보이그룹 TAN과 트렌드지, 실력파 그룹 울랄라세션도 K-POP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또 온리원오브, 포스트맨, 픽시, 하우, 세리, 임사랑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