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하하♥별 가족 완전체가 함께하는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은 '하하버스'가 4월 4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새 예능프로그램 '하하버스'(제작 ENA, AXN, K-STAR)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다.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가족으로 꼽히는 하하-별과 3남매 드림-소울-송의 출연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희소병 투병 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와 그런 송이를 중심으로 끈끈한 케미를 발산할 하하 가족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 사진=하하버스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찾아오는 '하하버스'는 전국을 누비며 우리나라의 숨은 명소부터 가족여행 장소 등 다채로운 풍광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할 예정. 또한 버스에는 하하 가족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 만난 현지 주민, 나아가 드림-소울-송의 여행메이트 역할을 톡톡히 할 연예인 게스트 등 다양한 탑승객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하하 가족의 특별한 버스여행 '하하버스'는 오는 4월 4일 오후 8시 30분에 ENA, AXN, K-STAR를 통해 첫 방송된다.


   
▲ 사진=하하버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