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비밀의 여자' 배우 최윤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윤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Z들은 이렇게 찍는다면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지난 21일 최윤영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최윤영 SNS


사진 속 최윤영은 노란색 상의를 입고 모자를 뒤집어쓴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어떤 각도에서도 완벽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이렇게 찍어도 예쁘다니", "고등학생이라 해도 믿겠다", "병아리 같다" 등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윤영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에서 오세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 작품은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지게 된 여자가 모든 것을 가진 상속녀와 엮이게 되면서 자신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 처절한 복수로 사랑과 정의를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윤영을 비롯해 배우 이채영, 이선호, 한기웅, 신고은, 이은형, 최재성, 방은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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