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한미연합훈련 강도 높게 지속할 것”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북한이 22일 오전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오늘 10시15분경부터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으며,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전했다.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18~19일 이틀간 '핵반격 가상 종합전술훈련'을 지도했다고 노동신문이 20일 보도했다. 2023.3.20./사진=뉴스1

합참은 이어 “우리군은 확고한 연합방위태세 아래 계획한 연합연습인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면서, 진행 중인 연합훈련 ‘전사의 방패’(Warrior Shield FTX)도 강도 높게 지속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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