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오창석과 모델 이채은이 결별했다.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 측은 23일 "오창석과 이채은이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서로 앞날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 23일 오창석과 이채은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오창석 SNS


두 사람은 2019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됐다. 당시 두 사람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 시구, 시타자로 나서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13살 나이 차로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창석은 현재 MBC 저녁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출연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