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신정환의 집 주차장에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신정환은 23일 자신의 SNS에 화재 현장 사진을 게재하고 "방송 도중 주차장에 불이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방송 중단 후 소방차 8대가 와서 완벽히 (불을) 껐다"고 밝혔다. 

   
▲ 23일 신정환이 SNS를 통해 집 주차장에 화재가 발생했었다고 밝혔다. /사진=신정환 SNS


이어 그는 화재 원인을 전기차로 오해했다면서 "전기차 오해해서 미안"이라고 덧붙였다. 

신정환은 최근 유튜브 등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신정환은 2010년 6월 원정 도박으로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 당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필리핀에서 급성 뎅기열에 걸려 병원에 있었다고 해명했다가 거짓임이 들통나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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