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감미료 없이 원초‧소금‧기름 세 가지 재료 사용한 직화구이
김 특유 식감 위해 특허 수정원석 불판으로 두 번 굽고 한 번 더 구워
[미디어펜=문수호 기자]서천해의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청정 지역인 서천 앞바다에서 최고급 원초만을 선별해 오직 소금과 기름, 불로만 만든 프리미엄 ‘서천명품김’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천명품김’은 인공감미료 없이 원초와 소금, 기름 세 가지 재료를 사용한 직화구이 김으로 건강한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 원초의 맛을 유지하는 데에 중점을 뒀으며, 품질 유지를 위해 한 곳에서만 특별 생산되고 있다. 

특히 특허받은 수정원석 불판으로 얇은 김의 양면을 고르게 구워 구수한 불 맛이 나며 기본 두 번 굽는 방식에서 한 번 더 구워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오래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천명품김’은 김의 식감을 보존할 수 있는 특허받은 포장지로 방습제(실리카겔)와 방부제를 대체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최소화했다.

서천해의 관계자는 “당사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은 위생 관리 체계와 자동화시설 공정방식을 통해 건강한 김이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서천명품김은 원초가 맛있어야 김이 맛있다는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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