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신청 소식에 급락세를 보였던 STS반도체의 주가가 11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9일 오전 10시9분 현재 STS반도체는 전거래일 대비 1.54% 오른 2315원을 기록 중이다.

17일 STS반도체는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사인 비케이이엔티의 지속적인 실적 부진으로 영업 및 재무상황이 악화된 탓이다.